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게 뭐냐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먹는 거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많은 분들이 파주 출판단지 맛집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과연, 얼마나 맛이 좋길래 이렇게까지 후기를 남길 수 있는 건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정말 파주 출판단지 맛집
어떤 음식을 파나
앞서 한 번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동 종류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일본의 정통적인 모양을 따르는 것 같은데요. 따뜻한 것 뿐만이 아니라 붓카케라고 부르는 차가운 종류도 있으니 한 번쯤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는
주차장은 꽤나 넓은 편입니다. 이 가게에 방문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넓은 대지에 차를 세울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파주쪽은 차를 가지고 이동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주차장 역시 그런 상황을 고려해서 넓게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문 하는 방법
키오스크
우선 주문을 위해서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간편합니다. 이는 고객의 입장에서도,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의 입장에서도 편리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곳을 처음 방문한 분들이라면 어떤 메뉴가 있는지 몰라서 기계 앞에 오래 서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는 괜히 눈치 보지 말고 우선 자리를 잡고 앉아서 메뉴판을 요청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거기에서 마음을 정하고 키오스크로 다시 가시면 됩니다.
다양한 메뉴들
메뉴판에 있는 전 종류들을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
메뉴 | 설명 | 가격(원) |
기본 우동 | - | 7,500 |
일본 유부 우동 | - | 8,000 |
얼큰 우동 | - | 8,000 |
가마타마 우동 | 간장, 반숙 계란에 비벼먹는 종류 | 8,000 |
가마타마 버터 우동 | 간장, 버터, 반숙 계란에 비벼먹는 종류 | 8,500 |
명란 버터 우동 | 명란, 버터, 반숙 계란에 비벼먹는 종류 | 9,500 |
붓카케 우동 | 간장 육수와 각종 고명에 비벼먹는 종류 | 8,000 |
가게 전경
굉장히 깔끔하고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는 장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주 출판단지 맛집으로 이야기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업을 시작한지 오래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저분한 곳 없이 깨끗한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물 있는 것
기본적으로 국물이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뉩니다. 기본, 일본 유부, 얼큰, 붓카케 종류는 국물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물이 없는 것에 비해 약간 빨리 조리 됩니다.
국물 없는 것
가마타마, 가마타마 버터, 명란 버터 종류는 국물이 없습니다. 솔직히 이 중에서 '가마타마'는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주문 전 미리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먹거리들
1. 붓카케 우동
오늘 가장 처음 보여드리는 것은 바로 붓카케 입니다. 이는 차갑게 먹는 종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평소 따뜻한 종류만 먹어보셨던 분들이라면 어색하게 느낄 수도 있고, 면빨이 덜 익은 게 아닌가 하고 착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2. 오뎅튀김
사진에서 기다란 튀김이 바로 오뎅튀김입니다. 하나에 2,000원의 가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약간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먹어보게 되면 충분한 값어치를 한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3. 가라아게 (닭튀김)
3,500원밖에 안 하지만 꽤나 양이 많아서 "혜자스럽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3~4조각 정도가 한 세트이며, 솔직한 감정으로 이곳에서 먹은 다양한 메뉴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부터 치킨을 좋아하기도 하고, 정말 맛나게 튀겨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4. 가마타마 버터 우동
파주 출판단지 맛집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종류 중 하나입니다. 간장, 버터, 반숙 계란에 비벼먹는 종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버터가 들어가 있다는 것이 독특하다고 생각되었는데요. 그 덕분인지 식감도 새롭고, 그동안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맛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파주 출판단지 맛집에서 가마타마 버터를 주문했다면 드시기 전에 잘 섞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맨 왼쪽에 보이는 사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실제로 버터가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젓가락을 이용해서 사전에 잘 섞어주어야 하며, 그렇게 해야지만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파주 출판단지 맛집 중 우동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음식점에 대한 리뷰를 남겨드렸습니다. 이곳으로 가면 아무데서나 먹을 수 있는 국물이 있는 것 보다는 오히려 없는 걸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인생을 살면서 쉽게 먹어볼 수 없는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찾아가실 분들은 지도를 참고하시거나 주소를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주소 : 경기 파주시 돌곶이길 8-38 1층
주차 : 30대 이상 충분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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