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 예방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문제 중 하나는 바로 충치 예방입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충치가 생겼을 경우에 들어가는 비용과 생활에 불편함이 굉장히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그 방법 중 하나로 양치를 하게 되는데 그마저도 제대로 된 방법으로 실행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대다수의 경우에는 결국 충치가 발생해 치과를 찾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치 예방
개요
충치 예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일반적인 경우에는 단거를 제한한다거나 잠자기 전에 꼭 이빨을 닦는다거나 점심을 먹고 나서는 빼놓지 않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물론 이런 것들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작 양치를 열심히 하면서도 제대로 된 방법을 몰라 그 효과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것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양치를 제대로 하는 방법과 어떤 종류의 음식을 제한해야 하는지, 그리고 입 속의 환경에 대해서 제법 상세하게 말씀드리면서 충치 예방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치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일반적인 충치 예방의 가장 좋은 방법은 물론 양치입니다. 하짐나 정확한 양치 방법을 모르고 계시기 때문에 효과가 떨어지며, 아무리 열심히 이빨을 닦아도 결국 충치가 생기는 것을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 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45도 각도 유지하기 : 칫솔과 이빨의 각도가 약 45도 정도가 되게 한 다음 잇몸부분에서 시작해서 이빨 위쪽으로 마치 빗자루질을 하듯 닦아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잇몸 사이에 껴 있던 충치 균 등이 같이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닦는 순서 : 이빨을 닦는 순서는 어금니에서부터 이빨의 씹는 면 순서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즉, 깊은 곳에서부터 앞쪽으로 나오면서 닦아주시면 되겠습니다.
- 구석구석 닦아주기 : 충치 예방의 가장 기본이지만 이 '구석구석'이라는 게 사실 쉽지 않습니다. 첫 번째로는 어금니의 뒤쪽까지 칫솔을 넣어줘야 하고, 두 번째는 이빨 위에서 양치질을 할 때 수직으로만 할 게 아니라 각도를 다양하게 조절해가며 정말 오랜 시간 닦아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제대로 된 양치 방법이 체감되지 않는다면 치과에 갔을 때 의사 선생님에게 알려달라고 문의하시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음식 제한
충치 예방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제한해야 하는 성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당분과 탄수화물, 그리고 끈끈한 음식들입니다. 당분 같은 경우에는 사실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있는 성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탄수화물은 잘 모르셨을 텐데, 입 속에서 탄수화물이 아밀라아제에 의해 분해되면서 결국은 포도당, 즉 당분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식슴관상 탄수화물을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대로 된 충치 예방을 하고 싶다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끈끈한, 즉 끈적거리는 음식을 제한해야 합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이빨 표면에 남기 쉬울 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물까지 함꼐 남아있게 만들어 결국 충치균의 먹이가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 속의 환경
입 속이 건조한 경우가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건조하다는 것은 측 침이 별로 없다는 것인데 침 속에는 기본적으로 충치균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건조한 입 속 환경은 좋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애초에 침의 분비가 많지 않은 경우라면 차선책으로 따뜻한 물이라도 주기적으로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치면서
지금까지 충치 예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숙지하지 않으시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이번에 말씀드린 방법들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이빨 닦는 방법이 중요하기 때문에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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