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파스 맥스큐 퀄리티 높은 사용감

동전파스 맥스큐

운동을 하다 보면, 그리고 기타 같은 악기를 오랜 시간 연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근육이 아파올 때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많이 다루는 직군은 손목에 터널증후군이 올 정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근육이 아프고, 저려올 때 가장 좋은 것은 쉬는 것이지만, 직업상 쉬지 못하고 파스를 붙여야 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럴 때는 동전파스 맥스큐를 한 번 이용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동전파스 맥스큐

 

형태

기본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동전파스처럼 동그란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약간의 독특한 부분이 있다면 그건 바로 중앙 부분의 자성체입니다. 요즘에는 자석파스라고도 해서 이런 모양을 가지고 있는 종류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자성체의 역할은 과연 무엇일까요.

 

자성체 역할

동전파스라는 게 처음 나올때만 하더라도 이런 모양을 띄고 있지는 않았었습니다. 그저 파스 자체를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어놓은 게 전부였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되고, 제품의 퀄리티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드리려고 하는 맥스큐 역시 발전 된 모양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성체의 역할은 무엇인지 궁금할 수밖에 없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혈류를 원활하게 해주고 특정 성분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혈액 속에는 일반적인 세포로 이루어진 것 뿐만이 아니라 철분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헤모글로빈입니다. 이는 철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동전파스 맥스큐 중앙에 있는 자성체는 이를 끌어당기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이용 후기

이것을 처음 접한 것은 청계천 행사였습니다. 당시 연주자로 초청을 받아서 약 1시간 가량의 연주를 끝내고 무대에서 내려왔는데, 동전파스 맥스큐를 전시하고 판매하시던 사장님께서 오셔서 저에게 말씀을 걸어주셨습니다. 제가 연주 중 최근 손목이 안 좋다고 한 이야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제 손목을 한 번 닦아주시더니 동전파스 맥스큐들을 붙여주셨습니다. 처음에 잘 붙이기만 하면 샤워를 해도 3일 이상 떨어지지 않을거라는 말씀과 함께 손목 안 좋은 것도 금방 나을 것이라는 말씀을 덧붙여주셨습니다. 그렇게 처음 보는 제품을 붙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손목의 근육통이 조금씩 안정되는 것이 체감됐습니다. 게다가 실제로 샤워를 하면서도 3일 동안 떨어지지 않았고, 4일째 되는 날에는 손목 아픈 것이 모두 다 나았기 때문에 제가 직접 떼어냈습니다. 아마 1주일 정도도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동전파스 맥스큐 이용 방법

 

붙이는 파스의 개수

정답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특별히 개수에 제한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모든 것은 과하게 이용하면 좋지 않기 때문에 손목을 기준으로 봤을 때 약 4개 정도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동전파스 맥스큐를 손등이 보이는 면에 2개, 안 보이는 면에 2개씩 붙여서 총 4개를 붙였습니다.

 

붙이고 있을 수 있는 기간

일반적인 파스들을 보게 되면 24시간, 혹은 길어도 이틀 이상 붙이고 있지 말라고 설명이 쓰여 있습니다. 하지만 이 동전파스 맥스큐는 최소 3일 이상은 문제 없었습니다. 오랜 시간 붙어 있는다고 해서 손목이 더 안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문제가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는 3일 동안 붙이고 있었더니 안 좋았던 손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동전파스 맥스큐 권장 직군

우선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는 직군이라면 모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는 클래식기타리스트, 드러머, 일렉기타 연주자, 비파 연주자, 피아노 연주자 등등 다양한 분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특히 클래식기타의 경우는 사람들에게 생소한 종류인데, 피아노 악보 같은 오선지를 보고 오른손으로 음을 하나하나 소리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가락을 더욱 많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필수입니다.

또한 사무직에 속하는 모든 직군에게도 추천드립니다. 특히 타이핑을 많이 하거나 일러스트나 포토샵 등의 작업을 주로 한다면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손목이라는 것은 한 번 안 좋아지기 시작하면 평생 완치가 없기 때문에 그나마 멀쩡할 때부터 잘 관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