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1기 2기 3기 4기 생존율
요즘 시대에는 사람들이 잘 먹기도 하지만 반대로 생각보다 좋지 않은 병에 걸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암이 정말 위험하고 무서운 질병 중 하나입니다. 특히 대장암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이번 시간에는 대장암 1기 2기 3기 4기 생존율 및 증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 1기 2기 3기 4기 생존율 및 증상
증상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안 좋은 질병을 보유하고 있을 때는 빠르게 진단한 후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직장에서 출혈이 나거나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서 복통이 생기거나 피로가 밀려오게 되는데, 피로는 빈혈에 의한 증상일 수 있으니 자세히 살펴 보아야 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특별한 이유가 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유명한 작가 중 한 명도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것을 보고 큰 병이 있음을 직감하고 검사 받아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 항문에서의 출혈 : 대장암뿐만 아니라 치질에 의한 것일 수도 있도 결장암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 피로 : 출혈이 일어나게 되면 빈혈 증상이 생기는데, 그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 배변 형태 또는 습관이 변함 : 평소에 일반적인 변을 보다가 설사를 할 수도 있도 변비 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복통 : 실제로 굉장히 아픈 복통이 아니더라도 미미한 복통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대장암이 주변 장기를 누르기 시작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특별한 이유 없는 체중 감소 : 암이라는 것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세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장암 등에 걸리게 되면 지속적으로 에너지가 소모되어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1기 2기 3기 4기 생존율
대장암 증상은 위의 것을 참고하시면 되고, 만약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암이 진전되기 전에 치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더불어 대장암 1기 2기 3기 4기 생존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1기 : 약 92%
- 2기 : 약 80%
- 3기 : 약 60%
- 4기 : 약 10-14%
위의 생존율은 5년 동안의 상대 생존율이며, 기간이 길어지면 생존율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생존율을 알 수 있는 새로운 지표
대장암 1기 2기 3기 4기에 따른 생존율에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개인별로 다시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개인에 맞춘 생존율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데, 바로 '알부민-근지방 지수(AMG)'를 보는 것입니다.
실제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있는 연구팀이 진행한 측정에서 AMG 수치가 낮으면 생존율이 낮고, AMG 수치가 높으면 생존율이 높았습니다.
이는 암 세포가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사이토카인이 분비되면서 체내 알부민 수치를 높인다는 것을 이용한 측정 방식입니다.
결과
결과적으로 대장암에 걸린다면 1기 2기 3기 4기에 따른 수술 및 치료에 차등이 있겠지만 사전에 AMG 지수를 미리 측정하여 적절한 약물의 투약 등을 시행하는 것이 개개인에 맞는 옳바른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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