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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보들

토스 행운복권 끝나기 전에 쏠쏠한 재미보자

by 밤하늘별빛 클래식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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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금리를 계속 올리면서 전세계적으로 경제 불황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미국에 맞춰서 함께 금리 인상을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대출 이자도 5~6%를 달성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들 먹고 살기 팍팍해서 소소한 행복 같은 건 거의 없는데, 이번 토스 행운복권을 통해 조금이나마 '소확행'을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토스 행운복권

 

토스란

우선 토스라는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먼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국내에 출시된지 벌써 약 10년 정도가 흐른, 굉장히 오래 된 금융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핀테크 쪽으로 거의 가장 먼저 출발을 했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제가 대학교 3학년일 때도 있었으니, 그 역사가 굉장히 길다고 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신뢰 받고 있는 비대면 금융 어플입니다.

또한 요즘에는 다양한 은행이나 비대면 금융 앱에서 파킹통장을 선보이고 있지만, 이것 역시 토스가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그 당시 적금 이율도 우대이율을 모두 받아야 2~3%를 왔다갔다 하고 있었는데, 여기에서는 파킹통장임에도 불구하고 2%의 이율을 선보였기 때문에 굉장히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물론 그 이율은 현재도 동일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역사도 오래 되고, 혁신적인 시스템을 먼저 도입하는 비대면 금융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행운복권이란

하루에 한 번, 간단한 원클릭을 통해 뽑을 수 있는 일종의 '재미거리'입니다. 토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사용자가 설정해놓은 시간마다 알람을 받을 수 있으며, 앱에 접속해서 '재물운', '애정운' 등 3가지 중 하나의 카드를 클릭하면 그 날의 금액과 내가 고른 카드에 대한 운, 그리고 행운을 줄 귀인의 초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간단한 점을 보면서 나에 대해 자세한 내용들을 수집해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 정확도는 조금 떨어질 수 있겠지만, 하루를 활기차고 신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매개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하루에 한 번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는데, 이를 통해 접속자를 늘리고, 한 명의 잠재 고객이라도 더 모집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간은 언제까지

오늘(9월 15일)을 기준으로 16일이 남아 있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9월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도 16일이나 남아 있기 때문에 이제야 막 토스 행운복권을 아신 분들이라면 지금이라도 바로 시작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소한 행복이 들어옵니다.

 

금액은

사실 액수는 굉장히 소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토스를 이용하는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는 것이다 보니 금액 자체가 커질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진짜 소액이지만 조금씩 돈이 모이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마음이 풍족해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행운복권 뽑는 방법

토스 행운복권을 뽑는 방법은 앞서 한 번 설명드렸던 것처럼 세 가지 카드 중 마음에 드는 것 하나를 클릭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에서 액수가 나오고, 지금 "2배 복권 나눠주기"라는 버튼에는 "한 번 더 뽑기"가 있습니다. 그 때 해당 버튼을 누르게 되면 처음 뽑았던 액수가 한 번 더 나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2배 복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금액 산정 방법

이런 이벤트가 있다면 항상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많이 받을 수 있을까.' 거기에 대한 답변은 드릴 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운에 따라서 랜덤하게 측정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지금까지 해본 결과 10원 이상의 금액은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진정한 '소확행'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배 이벤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현재 토스 행운복권에 참여하는 이유는 바로 두 배 이벤트 때문입니다. 이는 9월 말까지 진행하는데요. 내가 첫 번째 뽑았던 금액만큼 한 번 더 받는 것입니다. 한 번 더 받는 방법도 굉장히 편리합니다. 그냥 버튼만 한 번 더 클릭하면 끝입니다. 덕분에 다른 귀찮은 이벤트들에 학을 떼신 분들이라면 이런 행사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토스 행운복권 두 배 이벤트에 대한 생각

솔직히 9월 한 달 내내 참여한다고 하더라도 모을 수 있는 자금은 정말 별로 안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에 최대 18원씩 30일을 모은다고 하더라도 그 금액 자체는 정말 소액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이런 것이 유행하는 이유는 바로 소소한 재미와 자금이 모이는 걸 볼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안그래도 살기 힘들고, 모든 물가가 올라서 힘들어하는 요즘, 이런 '소확행'을 한 번 즐겨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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