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는 비결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

갈수록 오래 살 수 있는 환경지 갖춰지고 있는 사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수하는 비결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가장큰 이유라고 한다면 역시나 아직 현세에 하고 싶은 것, 그리고 즐길 것들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오래 살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수하는 비결

 

낙관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이것입니다. 낙관주의. 이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앞으로 잘 될 거야.'라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을 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한다면 건강 지표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수명이 무려 5%나 더 길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즉, 기본적으로 80세까지 살 수 있었다면, 여기에 5%인 약 4년 정도를 더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대처법

하지만 낙관주의의 적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이것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예측이 불안정해질 수 있으며, 당장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 비관적으로 바뀔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다루는 방법 역시 중요합니다. 장수하는 비결에 대해 말하는 연구자들은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라고 합니다. 차라리 원인을 해결하거나 오히려 적응을 해야지만 제대로 대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 추적 실험 결과

 

미국노인의학회저널 (Journal of American Geriatrics Society)

미국의 저명한 대학교인 하버드의 공중보건대학원 연구원들은 지난 1990년대에 수명데이터를 장기추적했습니다. 그 기간만 하더라도 1993년부터 1998년까지 꽤나 긴 편인데요. 대상은 50부터 79세의 여성 중 무려 16만면이나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나온 결과가 바로 "낙관주의가 장수하는 비결"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낙관주의 척도에 따른 수명 비교

이들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미리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얼마나 낙관주의적인지에 대해 4그룹으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추적해 본 결과 최상위 그룹이 최하위 그룹에 비해서 무려 5.4%나 수명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더군다나 90세를 넘겨서 살아갈 확률은 무려 10%나 더 높았습니다.

 

혹시 다른 요인의 영향은 없었을까

이에 대해서도 하버드 대학원의 연구원들은 다 고려를 했습니다. 교육을 받은 정도나 우울즈으이 여부, 얼마나 부유한지 등 이랍ㄴ적으로 사람의 살아가는 기간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요인들은 모두 다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험의 결과는 동일했습니다. 이를 통해 결국은 낙관주의가 장수하는 비결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다른 실험도 있을까

2019년에 진행한 결과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는 보스턴대학교에서 진행한 것으로, 무려 11% ~ 15%나 수명이 더 긴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낙관주의자들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남성이 아닌 여성들만을 조사했다는 한계점이 명확하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성별에서도 이정도의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낙관주의가 오래살 수 있는 이유

 

스트레스 관리 방식

누구나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느 방식으로 대처할지에 대해서는 개개인이 모두 다 다릅니다. 이 때 낙관주의자들의 경우에는 회피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정면으로 맞서서 해결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덕분에 생물학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호르몬의 분비나, 생체 활동을 억제하는 결과가 만들어졌습니다.

 

나도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을까

 

선천적인 것일까 후천적인 것일까

사실 낙관주의자들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낙관주의가 타고나는 것은 단 25%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유전자의 영향이 그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75%는 후천적이라는 것인데, 이것은 모두가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후천적으로 낙관주의자 되기

다양한 연습 방법이 있지만, 그 중에서 몇 가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내가 하루를 살면서 겪은 것들 중에서 긍정적인 것들만을 골라서 적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좋은 것들만 기억에 남게 됩니다. 두 번째는 애초에 내가 할 수 없는 것, 혹은 하기 힘든것에 대해서는 기대를 낮추는 방식입니다. 세 번째는 내가 가지고 있는 목표를 이루어 낸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것입니다. 또한 이를 직접 글로 써서 구체화 한다면 낙관주의적인 성향은 더욱 올라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