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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맛집

일산 스테이크 맛집 추천 데이트 성공

by 밤하늘별빛 클래식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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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스테이크 맛집 추천

일산 지역에서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이 근처에 살고 계신 분들이라면 특별한 날 정도에는 뭔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으실 것 같습니다. 게다가 그런 음식이 나를 보다 가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면 무엇보다 행복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일산 스테이크 맛집 추천을 해드리면서 직접 먹고 돌아온 후기에 대해 이야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산 스테이크 맛집 추천

 

개요

이곳의 이름은 쉐프온테라스입니다. 직접 다양한 검색을 거쳐서 선별한 장소 중 하나였는데, 직접 다녀오고 나니까 왜 그렇게 사람들이 일산 스테이크 맛집 추천을 했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격도 합리적이었고, 전체적인 음식의 구성이 너무나 알차고 맛있었기 때문에 필자 또한 추천하려고 합니다.

 

 

위치

주소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위시티로 67 ck프라자 3층 쉐프온테라스입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앞쪽의 큰 대로변이 아니라, 뒤쪽의 골목으로 들어가시는 것이 차를 탔을 때 편리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오픈해서 저녁 9시 50분까지 영업합니다. 하지만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있기 때문에 해당 시간대는 피해서 방문하셔야 합니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 20분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입니다.

또한 라스트 오더 시간도 지켜주셔야 합니다. 마지막 주문은 저녁 8시 50분이니 이를 참고해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런치 주문은 오후 2시 20분에 마감됩니다.

 

방문 팁

  • 주차 : 가장 궁금한 부분은 주차일 것입니다. 실제로 건물 뒤편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야 주차장이 있는데, 생각보다 주차 가능 대수가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쉐프온테라스가 있는 건물을에서 왼쪽 대각선 앞에 있는 주차 공간을 같이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평일에는 잘 알 수 없지만, 주말에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 예약 : 요즘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다양한 음식점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곳 일산 스테이크 맛집 추천 장소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 후 방문하시는 것이 오래 기다리지도 않고 좋습니다.

 

 

쉐프온테라스

 

전체적인 분위기

특별한 날에 꼭 가고 싶을만큼 전반적인 분위기가 좋은 일산 스테이크 맛집 추천 장소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결혼식 다음 날 바로 방문했습니다. 서로가 한 가정을 꾸렸기 때문에 그 기념으로 찾아가게 되었는데 가격대가 막 비싼 것은 아니지만 퀄리티가 훌륭해서 저와 아내 모두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메뉴

  • 파스타 종류 : 기본 19,000원부터 28,000원까지
  • 시그니쳐 스테이크 : 기본 43,000원부터 53,000원까지
  • 코스 : 런치와 디너코스가 따로 있습니다. 

참고로 코스는 메인 메뉴를 주문했을 때 나오게 되는 구성입니다. 즉, 인원수에 맞춰서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계절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한입 요리', '오늘의 스프', '신선한 채소로 만든 데일리 샐러드', '마스카포네 티라미스', '커피 또는 녹차'가 제공됩니다. 단 런치일 때는 이 코스 구성이 무료이고, 디너일 때는 1인당 8,000원만 추가하시면 코스로 드실 수 있습니다.

 

 

각종 소스

비 오는 날 방문해서 창가에 앉았는데, 테이블 한쪽에는 각종 소스가 예쁘게 디피되어 있었습니다. 이것들이 다 어떤 것인지는 자세히 알 수 없었지만 그저 보고만 있는 것으로도 분위기가 좋아서 만족감이 올라갔습니다.

 

 

와인

이렇게 기분 좋은 날에는 가벼운 음료가 빠질 수 없었기 때문에 와인도 한 병 주문했습니다. 무난 한 맛이었기 때문에 누구나 취향을 크게 타지 않고 드실 수 있습니다.

 

 

계절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한입 요리

저와 와이프는 일산 스테이크 맛집에 저녁 시간대에 방문했기 때문에 인당 8,000원을 추가로 내고 풀코스로 식사를 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음식은 풀코스의 첫 메뉴인 '계절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한입 요리'입니다. 말 그대로 굉장히 신선했는데, 한 입에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맛이 더욱 잘 느껴졌습니다. 에피타이져로 완벽했습니다.

 

 

오늘의 스프

스프의 양이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플레이트가 굉장히 예쁜 것이 하나의 특징입니다. 어차피 에피타이져로 먹기 때문에 양이 많을 필요는 없었고, 입맛을 돋궈주면서 기분이 좋아지도록 만들어줬습니다.

 

 

애플민트 음료

정확한 이름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애플민트 종류였습니다. 필자는 운전을 하고 갔기 때문에 아쉽게 와인을 맛보지는 못해서 음료로 주문했는데 아직도 이 맛이 머릿속에 떠오를 정도로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괜히 일산 스테이크 맛집 추천을 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신선한 채소로 만든 데일리 샐러드

샐러드를 보시면 채소의 신선함이 한 번에 느껴지실 것입니다. 무엇 하나 숨이 죽은 게 없고 모두 먹음직스럽게 각 재료들의 형태가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포크로 집어서 입 안에 넣어 보니 요리가 굉장히 잘 되어 있었습니다. 평소 야채와 채소를 싫어하더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

 

 

스테이크

일산 스테이크 맛집 추천의 메인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굽기 정도는 디테일하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레어, 미디움레어, 미디움, 미디움 웰던, 웰던으로 세밀하게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자 원하는 취향에 맞춰 주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보시는 스테이크는 미디움 정도 굽기입니다.

맛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디피가 아름다웠습니다. 이정도의 금액대로 최상급 서비스를 받는 듯한 기분이 들었기 때문에 만족감이 최상치였습니다.

 

 

파스타

아쉽게도 정확한 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스파이시 크랩 스파게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다른 종류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맛 없는 음식이 있을 수 없는 쉐프온테라스였습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모든 재료들의 퀄리티가 높았기 때문입니다. 요리는 기본적으로 재료의 퀄리티도 중요한데, 이곳에서는 모든 재료가 다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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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평가

아직 후식 메뉴가 남아 있지만 총평을 미리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한입 애피타이져부터 샐러드, 스프, 스테이크 등의 메인 메뉴들을 먹으면서 느낀점은 집 근처에 이렇게 가성비 좋고 퀄리티 높은 음식점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아서 아쉽다는 것이었습니다. 조금만 더 미리 찾아봤으면 맛난 음식들을 조금 더 일찍 먹어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곳에 별점을 주게 된다면 10점 만점에 최소 9점을 당당히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커피

커피의 맛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가 최근에는 어느 정도 맛을 가릴줄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의 커피가 막 엄청 맛있다라고 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을 수 있겠지만, 품질이 좋은 것은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첫 번째 후식, 아이스크림

메뉴판에는 적혀 있지 않았지만 후식 중 하나로 아이스크림이 제공되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맛이었고, 옆에 후레이크들은 그레놀라인 것 같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의 경우는 바닐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기억에 남을 만큼 맛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 역시 일산 스테이크 맛집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기 때문에 추천하는 것입니다.

 

 

마스카포네 티라미스

티라미스 역시 지금까지는 다 똑같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먹어 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았습니다. 티라미스를 구성하고 있는 재료가 품질을 좌지우지하는 것 같았는데, 역시나 최상급의 재료들로 만든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분위기 때문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웬만큼 입맛이 까다로운 분들이라도 누구나 만족할 수 있을법한 식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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