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가성비 맛집
현재 파주나 김포, 강서나 일산 등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특별한 날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주변을 열심히 찾아보고 계실 것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분들을 위한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일산 가성비 맛집입니다. 이곳은 특히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1인당 금액이약 70,000원인데 반해 서비스와 분위기, 맛이 모두 일품인 곳입니다.
일산 가성비 맛집
간단한 소개
이곳은 고양시에 위치하고 있는 장소로, 주소는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838번길 74-21입니다. 내비게이션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헤맬 걱정은 전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주차
만약 파주나 김포, 강서 등에서 일산 가성비 맛집을 찾아 가시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차를 가지고 갈 것입니다. 그럴 때는 주차가 가능한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약 4대까지 차를 세울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주차 공간은 뒤쪽부터 차를 세우는 구조이고, 내 앞에 차가 세워져 있다면 연락을 취해 차를 빼달라고 해야 합니다. 하지만 연락이 안 닿을 걱정은 없습니다. 어차피 다들 식당 내에서 식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메뉴
메뉴는 크게 두 가지 코스요리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 미미코스 : 1인 (200g) 70,000원. 구성은 크게 프리미엄 한우 모듬화로구이, 식사, 후식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보다 상세하게 말씀드리면 육회, 양념차돌박이구이, 등심, 갈비, 부채, 업진, 얀년야키니꾸, 강황밥, 얼큰소고기무국, 계절과일 및 차가 준비됩니다.
- 미미스페셜 코스 : 1인 (300g) 100,000원. 구성은 프리미엄 한우 모듬화로구이와 식사, 그리고 후식 단계입니다. 이 역시 자세히 살펴 보면 육회, 양념차돌박이구이, 선택 2종(업진, 부채, 갈비 중), 양념 주물럭구이, 오늘의 특수부위(안창, 제비, 치마, 살치, 토시, 새우 중), 스페셜 서비스(육사시미 또는 쉐프의특수 중 1종), 강황밥, 얼큰소고기무국, 계절과일 및 차가 준비됩니다.
미미코스 소개
육회
사진으로만 보더라도 윤기가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한우의 퀄리티가 높다는 것인데, 괜히 일산 가성비 맛집이 아니라는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식감은 쫄깃하며 차갑지 않아서 먹기 좋습니다. 또한 애피타이져의 역할을 톡톡히 하기 때문에 식욕이 돋게 됩니다.
양념차돌박이구이
해당 순서는 추후 고기를 구워먹을 때 함께 먹을 수 있는 장아찌 종류들과 함께 준비됩니다. 가운데에 있는 게 그것이고, 절인무와 깻잎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양념차돌박이구이는 방울토마토와 함께 준비되는데 양 자체는 많지 않지만 한 점 한 점 먹으면서 일산 가성비 맛집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등심 및 갈비, 부채, 업진
일산 가성비 맛집에서는 위의 네 가지 종류 한우를 하나의 플레이트에 가지런히 준비해줍니다. 그러면서 개인용 화롯불도 함께 제공해주는데, 덕분에 내가 먹고 싶은 정도의 굽기로 구워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기들을 준비해줄 때도 각 부위별로 어떤 종류인지 새겨져 있는 나무패가 함께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원하는 종류를 먼저 구워먹을 수 있고, 내가 먹고 있는 게 어느 부위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도 3가지가 준비되는데, 어떤 것으로 먹든 다 맛있습니다. 게다가 굳이 소스를 찍어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한우의 품질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기를 최대한 작게 잘라서 3가지 소스 및 소스 뭍히지 않는 방법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양념야키니꾸
이름 자체가 굉장히 생소해서 처음에는 어떤건가 싶었는데, 일산 가성비 맛집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간단하게 생각해서 양념된 고기였습니다. 이 역시 개인용 화롯불에 구워먹으면 되는데 이 전에 먹었던 양념 안 된 것과 비교하면서 음미하는 게 또 하나의 즐거움이었습니다.
강황밥 및 얼큰소고기무국
사실 식사가 나중에 따로 준비된다고 했을 때 밥의 양이 많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실을 미리 아시는지 과하게 주지 않고 딱 먹기 알맞은 양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강황밥은 냄새도 과하지 않고, 카레밥을 먹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친숙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계절과일 및 차
계절과일로는 배가 준비되었고, 차는 매실차가 준비되었습니다.
최종 후기
1인에 70,000원이라는 금액은 사실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특별한 날 찾아가는 일산 가성비 맛집으로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음식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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