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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맛집

용인 에버랜드 스테이크 맛집 필수 데이트 코스

by 밤하늘별빛 클래식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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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버랜드 스테이크 맛집

 

아무래도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같이 놀러다니게 되면 용인 에버랜드 스테이크 맛집 같은 곳을 찾아보게 되는 게 사실입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갈 예정이라면 보다 분위기가 좋고, 깔끔한 곳으로 찾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분위기와 맛은 물론이고, 가성비까지 좋은 장소를 소개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인 에버랜드 스테이크 맛집

 

위치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309번길 12-1 4층에 위치하고 있는 아띠랑스비앙드라는 곳입니다. 주로 카페로 운영한다고 카테고리는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너무나 분위기 좋은 장소이고, 뷰맛집에, 음식 맛집인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천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메뉴들

여기에서는 단품메뉴는 물론이고 세트 메뉴도 함께 있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브런치 A세트 : 18,000원. 육즙이 씹히는 찹스테이크, 비앙드 수제소스, 제철 샐러드, 크로아상, 아메리카노로 구성
  • 브런치 B세트 : 18,000원. 햄버거스테이크, 제철 샐러드, 크로아상, 아메리카노로 구성
  • 모듬스테이크 : 49,000원. 소고기스테이크 400g, 한돈 등갈비 폭림, 파스타(토마토, 크림)중 1택, 제철 샐러드, 크로아상,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
  • 크림파스타 : 8,900원
  • 토마토파스타 : 8,900원
  • 마르게리타 : 16,800원
  • 고르곤 피자 : 15,000원
  • 스테이크 피자 : 16,800원
  • 아메리카노 : 4,500원
  • 라떼 : 5,000원
  • 에이드 : 6,000원
  • 허브차 : 4,000원
  • 쥬스 : 6,000원
  • 마카롱 : 2,000원
  • 쿠키슈 : 3,000원
  • 케이스 : 8,000원

 

추천 메뉴

개인적으로는 용인 에버랜드 스테이크 맛집이기 때문에 당연히 '모듬스테이크'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시간에 가면 그것도 좋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저녁 시간대에 갈 것이기 때문에 모듬스테이크가 좋습니다.

모듬스테이크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육즙이 풍부하고, 양이 많아서 둘이 충분히 배부르게 식사를 마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가성비 역시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실내 분위기

 

우선 이곳은 뷰맛집으로도 소문나 있을 만큼 바깥 풍경을 보기가 좋습니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물길을 볼 수 있으며, 용인 에버랜드 스테이크 맛집 자체가 4층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멀리까지 바라볼 수 있따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이제 바로 다음주면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 해당 시즌에 맞춘 분위기로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꾸며놨으며, 청결과 위생을 신경쓰는 분이라면 더더욱 마음에 들 수밖에 없는 실내 인테리어입니다.

 

 

메뉴 및 가격

메뉴와 가격은 앞서 한 번 설명해드렸던 것을 참고해보셔도 되고, 여기의 메뉴판을 참고해 보셔도 좋습니다. 사진에 있는 것과 거의 동일하게 준비되기 때문에 사진을 보고 원하는 음식 구성으로 주문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가성비가 좋아서 누가 가든 다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생 및 청결도

음식점에 가면 가장 많이 신경 쓰고, 또 신경 쓰이는 부분은 바로 청결과 위생일 것입니다. 이곳 용인 에버랜드 스테이크 맛집에서는 그런 고민이나 걱정을 굳이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보이는 것처럼 전반적으로 깔금하게 유지가 되고 있고, 사장님께서도 이런 것에 굉장히 많이 신경쓰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듬스테이크 코스 4,9000원

 

풍미 가득한 크로아상

우선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겉바속촉'의 전형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맛이 약간 달짝지근하기 때문에 에피타이져로 식욕을 돋아주는 데 제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필자는 에피타이져부터 너무나 맛있었기 때문에 시작부터 대만족이었습니다.

 

 

전동 와인 오프너

이것은 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건 아니지만, 간단한 팁을 드리기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용인 에버랜드 스테이크 맛집처럼 맛난 레스토랑에 가게 되면 와인 한 잔이나 한 병씩 하실 텐데, 1층에 있는 가게에서 와인을 사오신다면 콜키지 비용이 무료입니다. 만약 다른 곳에서 와인을 직접 사오신다면 콜키지 비용 10,000원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동 와인 오프너의 경우는 굉장히 펜시하게 디자인 되어 있는데, 만약 다룰줄 모른다면 사장님께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크림파스타

이곳에서 조리하는 두 가지 파스타(토마토 및 크림)은 모두 다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고 합니다. 직접 먹어 보니 확실히 조미료 같은 것들을 많이 넣지 않았고, 재료 본연의 맛이 잘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감이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제철 샐러드

이 역시 용인 에버랜드 스테이크 맛집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인데, 소스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 샐러드를 건강한 맛으로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야채나 채소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못 먹을 정도로 소스가 없는 것도 아니니, 누구든 호 불호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스테이크 400g

용인 에버랜드 스테이크 맛집에서는 처음 주문할 때부터 스테이크의 굽기 정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미디움정도의 굽기입니다. 나중에 간다면 필자는 미디움 레어 정도를 먹어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스테이크 400g은 200g씩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인으로 가서 시식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돈 등갈비 폭립

폭립 역시 무난하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철판 위에 오래 올려져 있으면 조금 건조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느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먹는 것보다 맛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정리

누구나 용인 에버랜드에 가신다면 이곳 스테이크 맛집에 꼭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도 더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고, 원한다면 와인도 병으로 사가서 콜키지 비용 없이(1층에서 샀을 경우)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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