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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보들

스노쿨링 구명조끼 바람 넣는 방법

by 밤하늘별빛 클래식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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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쿨링 구명조끼 바람 넣는 방법

한국은 아직 겨울이지만,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갈 예정이거나, 가신 분들이라면 바닷속에 들어가기 위해 스노쿨링 구명조끼 바람 넣는 방법에 대해 찾고 계실 것 같습니다. 물론 바람을 넣는 다는 행위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종류마다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노쿨링 구명조끼 바람 넣는 방법


개요

스노쿨링을 처음 하거나, 아직 수영에 자신이 없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정확히 아는 분들이 없기도 하고, 바람 넣는 방법을 확실히 모르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종류

오늘 말씀드릴 스노쿨링 구명조끼 바람 넣는 방법은 위의 형태를 띄고 있는 구명조끼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외의 모양을 가지고 있다면 방법이 조금 다를 수 있으며, 해당 자료는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첫 단계, 여유 공간 만들기

스노쿨링을 위해서 몰디브 쿠라마티 리조트나 기타 다른 리조트 등에서 장비를 빌렸다면 구명조끼의 첫 상태가 이렇게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는 바람 부는 부위를 안쪽으로 밀어넣기 위한 모양이기 때문에 만약 이렇게 되어 있지 않다면 반드시 이 모양으로 만들어줘야 합니다.  해당 사진만으로는 정확한 차이를 알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맨 마지막의 '완성형' 사진과 함께 비교해보시는 것이 숙지하시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 바람넣기

이 전 사진과 같은 모양으로 되어 있다면 스노쿨링 구명조끼 바람 넣는 방법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맨 앞 부분을 손으로 쥐고 안쪽으로 밀어넣으면 들어가는 것이 보이실 것입니다. 반드시 이렇게 만들어줘야지만 바람을 넣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바람을 넣을 때는 굳이 기계 등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입으로 불어서 30초 내에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괜히 번거롭게 콤프레샤 등의 기계를 찾아다니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한 번이라도 더 바람을 불어서 공기를 채워주시는 것이 도움 됩니다.


세 번째, 꼬다리 원위치

입으로 바람을 불어서 스노쿨링 구명조끼가 충분히 부풀러 올랐다면 더이상 바람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직접 사용해본 결과 굳이 공기를 빵빵하게 넣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스노쿨링에 방해를 받게 되기 때문에 공기를 100% 다 채우는 것이 아니라 약 70~80% 정도만 넣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외국에서 스노쿨링을 하다 보면 굳이 구명조끼를 걸치지 않고 바로 바다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주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의 경우가 주로 구명조끼를 착용하니, 수영에 자신이 있는 분들이고, 파도가 높지 않아서 위험이 적다면 깊지 않은 곳에서 자류롭게 스노쿨링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마지막, 고정

스노쿨링 구명조끼 바람 넣는 방법의 마지막은 고정입니다. 그런데 고정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바로 사진처럼 해주면 됩니다.
이걸 보시면 첫 단계와는 다르다는 것을 눈치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부분이 다르냐면, 앞 꼬다리를 안쪽으로 넣을 공간이 전혀 없는 것이 다릅니다. 이렇게 만들 수 있는 이유는, 아래쪽에 돌아가는 부분을 돌렸기 때문입니다. 돌리는 방향에 따라서 위로 올라가기도, 아래로 내려가기도 하니 바람 넣는 방법을 이용하실 때는 돌려서 아래로 내려주시고, 바람을 다 넣은 다음 고정하실 때는 반대편으로 돌려서 바람이 빠지지 않도록 고정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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