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쉽게 따라하기

쉐보레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요즘에 출시되고 있는 자동차들을 보면 예전처럼 열쇠로 문을 여는 구조가 아니라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문을 여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씩은 이러한 리모컨, 즉 스마트키의 배터리를 교체해줘야 합니다. 또한 각 자동차키는 브랜드마다 다양한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 쉐보레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하는 방법에 대해서 하나하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쉐보레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스마트키란

우선 스마트키라고 불리는 것의 정의부터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손으로 열쇠를 잡고 직접 문의 열쇠 구멍에 넣어서 돌리는 구조가 아닌, 리모컨처럼 편리하게 원격으로 조정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자동차 열쇠를 스마트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쉐보레 자동차키 생김새

쉐보레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를 위해서 생김새를 먼저 보여드리자면 위의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쉐보레 자동차를 몰고 계신 분들은 다들 아실 텐데, 한쪽 옆면에 은색의 작은 버튼 같은 것이 함께 있습니다. 이것을 누르는 것을 시작점으로 쉐보레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를 어렵지 않게 수행하실 수 있습니다.

 

 

측면의 아날로그 키 빼내기

한쪽 측면, 즉 쉐보레 스마트키의 열림 단추 부분을 위로가게 했을 때 왼쪽 측면을 보게 되면 작은 은색 단추가 보입니다. 이것을 누르면 아랫부분의 은색 부위를 분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정말 유사시 사용할 수 있는 아날로그형 열쇠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쉐보레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만을 할 것이기 때문에 아날로그 키 를 끝까지 다 빼는 것이 아니라 끝의 2~5mm 정도는 남겨둔 채로 빼내줍니다.

 

 

쉐보레 스마트키 분리

이제 쉐보레 스마트키 배처리 교체 방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날로그 키가 2~5mm 정도 남아 있다면 해당 키를 옆으로 90도 비틀어 줍니다. 그렇게 하면 위의 보이는 사진 속 자동차키처럼 위와 아래에 유격이 생기면서 분리가 되게 됩니다. 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아날로그키를 꼭 2~5mm정도만 남겨놓은 채 돌려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것보다 많이 남아 있을 때 90도로 돌리려고 시도한다면 굉장히 많은 힘이 들어갈 뿐만 아니라 제대로 분리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

이제 쉐보레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의 마지막 단계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키를 완벽하게 분리해 보면 이렇게 한쪽에는 건전지만 들어가 있고, 다른 한쪽은 기판으로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기존의 배터리를 빼낸 후, 새것으로 교체해주기만 하면 다시 작동시킬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하나도 어려울 게 없습니다.

 

배터리 방향

쉐보레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를 할 때 주의해야 할 한 가지 부분은 배터리의 방향을 잘 맞춰주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동전형 건전지가 들어가게 되는데 사진처럼 작은 격자들이 미세하게 나 있는 부분이 위로 향하도록 맞춰주는 것이 맞습니다. 만약 그 반대쪽 면인 '건전지의 모델명이 써있는 부분'을 위로 가게 향한다면 스마트키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종 정리

 

들어가는 건전지 종류

쉐보레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에 이용되는 건전지는 동전형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정말 다양한 모델들이 있기 때문에 잘 맞는 것으로 골라주어야 합니다. 쉐보레는 CR 2032 3V모델의 동전형 건전지를 넣어주시면 딱 맞습니다. 이를 꼭 기억하셔서 다른 것으로 잘못 사지 않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주의할 점 정리

1. 아날로그 키 빼내는 정도 기억하기 : 완전히 다 빼버리거나, 너무 소량만 빼게 된다면 스마트키를 분리시키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꼭 2~5mm 정도만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2. 건전지 방향 : 이것도 기기가 작동하는데 있어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필히 기억해 주시고, 제대로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배터리 교체 시기

스마트키 자체에 배터리 용량이 표시되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스마트키가 간혹 작동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면 과감하게 교체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괜히 '조금만 더 써야지'라는 마음으로 교체하지 않았다가 완전히 먹통이 된다면 차를 운전하는데 있어 많은 불편함을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