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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일상

구로 예식장 웨딩홀 지타워컨벤션 솔직 후기

by 밤하늘별빛 클래식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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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예식장 웨딩홀 지타워컨벤션

요즘에는 많은 분드이 결혼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일생에 한 번 뿐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좋은 곳에서 진행하려고 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이라면 구로 예식장 웨딩홀 지타워컨벤션에서 진행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곳은 신부대기실은 물론이고 로비에서부터 고품격과 우아함이 맴돌고 있기 매문입니다.



구로 예식장 웨딩홀 지타워컨벤션


개요

주소는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6길 38 지타워컨벤션 2층입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에 내려서 도보로 오신다면 약 10~15부 정도 소요될 수 있는 거리입니다. 그런데 이곳이라면 그정도 시간을 들여서 충분히 올만 합니다.

분위기

구로 예식장 웨딩홀 지타워컨벤션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고, 여유로움입니다. 이 두 가지 키워드가 나올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규모에 있습니다. 일반적인 웨딩홀이 하나의 로비에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거나, 로비의 크기 자체가 작은 것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필자가 갔을 때는 첫 타임 예식이었기 때문에 더욱 더 여유가 넘쳤습니다.

포토존

일반적인 예식장이나 웨딩홀과는 다르게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오늘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는 물론이고 함께 축하하기 위해 온 많은 하객들도 멋진 사진을 찍으면서 기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즉, 구로 예식장 웨딩홀은 신랑과 신부뿐만 아니라 찾아오는 하객들에게도 많은 도움과 기분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었습니다.

식장 내부 분위기

본격적인 식이 진행되는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화이트톤의 밝았던 것과는 별개로 블랙과 중후한 매력이 넘치는 분위기를 만나게 됩니다. 이는 본식이 진행할 때 신부와 신랑에게 집중될 수 있는 가장 큰 역할을 하며, 특히 주인공 중의 주인공인 신부가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버진로드 길이

필자가 가장 놀랐던 것 중 하나는 바로 버진로드의 길이입니다. 사실 필자의 경우에는 '더 화이트베일'에서 식을 진행했었는데 여기는 버진로드가 길지는 않아서 약간 아쉬움이 남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타워컨벤션의 경우에는 굉장히 긴 길이의 버진로드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부의 아름다운 모습과 신랑의 멋진 모습을 하객들이 더욱 오랜 시간 볼 수 있었습니다.

식전영상

식전 영상은 보통 버진로드 끝에 있는 정면에서 스크린으로 틀어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구로 예식장 웨딩홀 지타워컨벤션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해당 부분은 신랑 신부를 위한 공간으로 확실히 계획해 놓고, 스크린은 대형으로 측면에 걸어놓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전 영상 역시 측면에서 커다랗게 볼 수 있습니다.


뷔폐


전체적인 분위기

분위기 자체는 홀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좋았습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접시를 채우러 가는 길도 기분 좋았고, 실제로 음식을 접시 위에 덜 때도 '과연 어떤 맛이 날까?' 궁금해 하며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분위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의 종류

일반적인 뷔폐에서 먹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종류가 있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다만 몇 가지 필자가 좋아하는 종류는 없었기 때문에 해당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아마 구로 예식장 웨딩홀 지타워컨벤션에 가신다면 필자와 비슷하게 느끼는 분들도 몇몇 있을 것입니다.

서비스

서비스의 질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르바이트생으로 보이는 극히 소수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아르바이트생이기 때문에 언제든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하나의 케이스를 말씀드리자면 제 와이프는 음식을 뜨러 갔었고, 제가 먼저 돌아온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큰 카트를 들고 식기를 치우는 아르바이트생 중 한 명이 잠깐 떠나 있는 와이프 자리 옆에서 해당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분명 와이프 테이블 위에는 새로 떠온 접시가 놓여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바로 옆에서 식기 정리와 음식물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유심히 보니 음식물 중 몇이 튀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접시에는 튀지 않았습니다만 의자와 바닥으로 소량 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르바이트생은 그대로 자리를 떴습니다.
해당 부분은 반드시 고쳐져야 할 아트바이트생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정리
그래도 해당 아르바이트생의 태도 외에는 모든 멋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면 싫어할 수가 없는 구로 예식장 웨딩홀 지타워컨벤션입니다.
총평은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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