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웨딩홀 노블발렌티 대치점 식사 등 정보 공유

강남 웨딩홀 노블발렌티 대치점 식사

요즘에는 결혼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들 예식장을 알아보실 텐데, 오늘은 강남 웨딩홀 노블발렌티 대치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식사나 주차 등도 같이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할 테니 한 번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남 웨딩홀 노블발렌티 대치점

 

위치

강남 웨딩홀 노블발렌티 대치점 같은 경우에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지하 538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다른 예식장과는 약간 다른 부분이 바로 홀로 가는 입구가 지하로 향하는 것이라는 점입이다. 또한 외부에서 안으로 들어갈 때 특별한 문 같은 게 보이지 않아서 조금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렇지만 홀 내부는 춥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식사를 하는 곳도 따뜻하니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찾아가는 방법

대중교통을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전철과 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 가능하다면 전철 보다는 버스를 추천드립니다.

• 전철 이용시 : 2호선 삼성역에서 하자 후 3번출구로 나와서 약 10~15분 걸어야 합니다.
• 버스 이용시 : 휘문고.대치2동주민센터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강남 웨딩홀 노블발렌티 대치점이 보입니다. 이곳에 정차하는 버스는 343, 401, 4318, 4319, 11-3, 917, 500-2, 9407, 9507, 9607, 500-2N이 있습니다. 이 맞은편에도 버스정류장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차

주차장은 총 두 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노블발렌티 건물 자체에 주차장이 있고, 이곳으로 가기 전에 동원1빌딩이라는 곳에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어디에 주차를 하든 안내요원이 있으니 안내에 따라주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홀의 개수

홀은 모두 하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온 다음 왼편으로 돌면 바로 로비가 보이며, 축의금을 낼 수 있는 공간이 함께 마련되어 있습니다. 홀이 하나이기 때문에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고, 혼잡하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예식장

이곳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전체적으로 공간이 넓어보인다는 점입니다. 이는 층고가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괜히 너무 높은 게 아니라 딱 적당할 정도로 높기 때문에 알맞은 개방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버진로드

강남 웨딩홀 노블발렌티 대치점의 경우, 버진로드가 긴 편은 아니지만 만약 퍼포먼스를 하고 싶다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길이는 됩니다. 단 너무 긴 퍼포먼스는 진행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피로연장

강남 웨딩홀 노블발렌티 대치점에서 지인, 가족 혹은 친구의 식을 모두 봤다면 이제는 식사를 위해서 피로연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위치는 홀쪽으로 왔을 때는 왼편으로 돌았다면, 여기는 오른편으로 돌면 되겠습니다. 식권이 있어야지만 입장이 가능하며, 특별히 입장이 제한되는 시간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단 너무 빠르게 왔다면 다른 식의 손님과 섞일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입장에 제한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뷔페 종류

이곳은 뷔페로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 자리를 안내 받은 다음에는 자유롭게 음식을 덜어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른 웨딩홀 보다는 음식의 종류가 약간 적은 것 같습니다. 우선 지금 사진을 보면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얼추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초밥 2~3종류
• 육회
• 해파리냉채
• 가오리무침
• 버섯요리
• 탕수육
• 꽃빵
• 깐풍기
• 각종 고기류(닭고기 외의 다양한 고기가 있지만 닭고기가 가장 맛있었다.)
• 디저트류(조각케익 3종류, 마들렌, 빵, 타르트 등)

 

맛에 대한 생각

전체적으로 맛은 모두 좋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건 고기류의 맛이었습니다.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게 모든 종류의 고기가 다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고기를 받기 위해서는 긴 줄을 기다려야 했는데, 기다림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참고로 고기 중에서는 닭고기가 가장 인기 없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장 맛있는 종류였습니다. 만약 가실 분들이 계신다면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