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하 출판단지 맛집
요즘에는 파주로 데이트를 즐기러 오거나, 서울 근교 나들이를 하기 위해 오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찾고 있는 게 바로 파주 교하 출판단지 맛집일 것입니다. 이번에는 직접 다녀와 본, 그리고 이미 5번 이상 방문해 본 중국집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주 교하 출판단지 맛집
위치
주소는 파주시 교하로 773입니다. 이곳은 파주에 위치하고 있는 롯데아울렛에서 차로 약 5분 정도 떨어져 있는 위치인데, 그렇기 때문에 아울렛에서 물건 등을 구입하시는 분들이 겸사겸사 파주 교하 출판단지 맛집에 찾아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 근처의 중국집 중에서 가장 평이 좋기도 합니다. 카카오맵이나 네이버지도를 통해서 최근 리뷰들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기본적으로 휴무일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 갑자기 중국집이 가고 싶어졌을 때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모든 요일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저녁 9시에 마감하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브레이크 타임이 없기 때문에 언제든 찾아가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
피크타임인 평일 점심시간 등을 제외하면 어렵지 않게 주차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식사 피크 시간에 방문한다면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할 수도 있고,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를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뉴
파주 교하 출판단지 맛집에 오시면 꼭 드셔보시면 좋을 메뉴만 몇 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유니짜장 : 9,000원입니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짜장면이고, 일반적인 다른 중국집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나게 드실 수 있습니다.
- 차돌박이짬뽕 : 12,000원입니다. 이는 차돌박이짬뽕과 차돌박이짬뽕밥이 모두 동일합니다. 하지만 차돌박이가 들어간 메뉴는 굉장히 인기가 많기 때문에 점심시간 이후에 방문하신다면 드시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차돌박이짬뽕을 먹고 싶으시다면 빠르게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탕수육 : 소자가 27,000원입니다. 남성 두 명이 방문한다면 개인메뉴 하나씩 주문 후 탕수육 소짜를 추가하시면 충분히 배부르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맛이 진하고 걸쭉하기 때문에 인생 탕수육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실내 모습
전체적인 분위기
파주 교하 출판단지 맛집에 오실 때는 음식점 내부의 분위기도 굉장히 중요하게 보실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보시는 것처럼 중국집의 느낌이 굉장히 확고한 편입니다. 또한 창가쪽으로는 다양한 장식품이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과는 다른 분위기를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종업원
이곳에서는 한국 종업원 보다는 교포 느낌의 종업원 분들을 더 많이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중국집의 느낌이 잘 살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문하거나 커뮤니케이션하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짬뽕
개요
사실 필자가 이번에 먹으려고 했던 것은 차돌박이짬뽕밥이었지만 파주 교하 출판단지 맛집인 이곳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4시가 다 된 상태였기 때문에 품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쉽게도 일반 짬뽕밥으로 주문했습니다.
맛
기본적으로 짬뽕의 맛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필자 역시 지금까지 10 곳이 넘는 중국집에 다녀봤지만 그 중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맛의 진하기 정도는 차돌박이짬뽕이 육류가 들어가기 때문에 훨씬 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
12,000원입니다. 비록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 이상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평일 점시에 가보게 되면 이렇게 고가의 금액대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홀 내부가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니짜장
맛
일반 짜장면과는 약간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필자는 미식가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어느 부분이 어떻게 다르다고까지는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파주 교하 출판단지 맛집으로 불리기에 충분한 맛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곳을 다녀간 많은 사람들이 칭찬을 하고, 맛이 좋다고 할 정도입니다.
가격
가격은 다른 메뉴들에 비해서는 제법 저렴한 편입니다. 9,000원입니다. 물론 이 가격 역시도 중국집의 가격대 치고는 제법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의 맛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값을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필자는 벌써 5번 이상 이곳에 방문했습니다.
탕수육
개요
사실 중국집에 간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탕수육 정도는 먹어보고 싶어하는 것이 사실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의 경우에는 다양한 메뉴를 조금씩 맛볼 수 있는 코스요리로 선택하는데, 이곳에는 탕수육이 들어가 있는 코스요리가 없었기 때문에 단품으로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맛
필자가 앞서 한 번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미 10개 이상의 다양한 중식 음식점에 다녀와 봤지만 그 중에서 당연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소스의 진하기부터 다릅니다. 게다가 전통적인 맛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파주 교하 출판단지 맛집의 포스를 그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요즘에 나오는 다양한 소스로 이루어진 탕수육들밖에 못 먹어봤다면 이번 기회에 이곳에서 전통 소스에 버무려진 탕수육을 맛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
가장 작은 소자가 27,000원입니다. 물론 이는 쉽게 낼 수 있는 금액대는 아닐 것입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꼭 한 번 드셔보시는 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군다나 파주, 일산, 또는 김포에 거주하는 게 아니라 서울 등에서 오셨다면 오신 김에 꼭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체 정리
방문해야 할 시간
필자의 경험상 피크 시간대는 무조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평일 점심시간에는 많은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주차공간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평일 점심에 방문하겠다면 11시 40분에 도착하거나, 아예 12시 10~20분쯤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주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메뉴 맛에 대한 생각
이번에는 파주 교하 출판단지 맛집에서 중국집이라면 가장 메인이 되는 세 가지 메뉴를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그 대표메뉴들의 맛이 보두 좋았기 때문에 그 외에 어떤 종류로 주문하더라도 행복감을 느끼며 식사하실 수 있을 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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