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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맛집

파주 교하 맛집 잊지 못할 장소

by 밤하늘별빛 클래식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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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교하 맛집

파주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거주하고 계신 분들은 점심이든 저녁이든 맛난 음식을 찾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실 것 같습니다. 특히 출판단지쪽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라면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점심 메뉴를 고르기 위해 고군분투하실 것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분들을 위해서 파주 교하 맛집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파주 교하 맛집

 

위치

이곳은 파주 출판단지쪽에서는 차로 약 5~10분 정도 거리에 있고, 맛난 음식점들이 몰려 있는 작은 길의 한쪽 옆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소 : 경기 파주시 교하로863번길 54 1층

특히 건물이 크고, 주차장이 넓기 때문에 무조건 이곳을 찾아가기 위해서 굳이 집중하지 않더라도 근처에 도착하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영업시간

파주 교하 맛집인 상해는 쉬는 날이 특별히 없습니다. 매일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저녁 9시에 닫는 영업시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평일인 월요일부터 금요일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있습니다.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쉬는 시간이기 때문에 이 사이 시간을 피해서 방문하신다면 문제 없습니다.

 

메뉴

메뉴는 일반적인 중국집에서 판매하는 것들이라면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한 가지 특별한 점은 어린아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양이 적은 짜장면을 판매한다는 것입니다.

대표 메뉴의 가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니짜장면 : 7,000원

삼선간짜장 : 8,000원

해물짬뽕 : 8,000원

삼선볶음밥 : 9,000원

탕수육 : 20,000원부터 ~ 28,000원

 

주차

사실 이 근처의 다른 파주 교하 맛집들은 항상 주차문제로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이곳 상해는 그런 걱정이 특히나 적은 몇 안 되는 음식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차 대수를 정확히 세본 것은 아니지만 어림잡아 40~50대 정도는 차를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불고기짬뽕밥

 

소개

사실 메뉴판에는 소불고기짬뽕만 쓰여 있습니다. 하지만 면이 아닌 밥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소불고기짬뽕밥을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나름 숨겨진 메뉴인 것입니다. 그렇게 주문하면 건더기는 이렇게 많은 상태에서 밥 한 공기를 추가로 주문해 줍니다.

 

괜히 파주 교하 맛집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맛은 당연히 먹어 본 중국집 중 최고입니다. 특히 매콤함이 다른 곳에 비해서 더 살아 있기 때문에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파주 출판단지의 또 다른 맛집인 하오첸 보다는 상해로 오시는 게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이 꽤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사진만 보더라도 어느 정도인지 대략적으로 감이 오실 것입니다. 하지만 보다 상세히 말씀드려 보자면 성인 남성의 식사량 기준으로 조금 많은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평소 먹는 양이 많지 않은 분들이라면 10명 중 10명 모두 조금씩 남길 정도의 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탕수육

 

소개

가격이 완전 저렴하지는 않지만 소자가 20,000원이라는 가격은 그리 비싸보이지도 않습니다. 특히 그만한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는 생각을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비용을 전혀 아까워하지 않고 만족하며 식사하실 수 있는 파주 교하 맛집의 탕수육입니다.

 

예전에 먹던 탕수육의 맛이 그대로 잘 살아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스부터가 굉장히 정통적입니다. 만약 옛 추억을 떠올리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적극 권장드리고 싶은 맛입니다.

 

양은 아무래도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3명이서 갔을 때 각각 메인메뉴 1개씩 주문한다면 탕수육은 작은 사이즈로 주문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삼선간짜장

 

소개

파주 교하 맛집에서 꼭 먹어보면 좋은 메뉴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1인분으로는 주문을 받지 않습니다. 주문은 2인부터 가능하니 참고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3명이서 찾아 간다면 삼선간짜장 2인분에 짬뽕 같은 것을 1인분 주문해서 같이 드시는 게 좋습니다.

 

일반적인 짜장면과는 다르게 약간 매콤한 맛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덕분에 양이 꽤나 많음에도 불구하고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으며, 일상 생활을 하다가 가끔씩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양은 지금 보시는 것처럼 적지 않습니다. 물론 사진은 2인분이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양이면 원래대로라면 3~4인분 정도는 될 양입니다. 성인 여성 두 분이서 방문한다면 파주 교하 맛집에서 삼선간짜장 2인분을 다 먹기는 조금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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